아트누드쇼 '크레이지 호스 파리' 전속 사진작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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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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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호스 아트사진 특별전이 열린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트누드쇼 ‘크레이지호스 파리(Crazy Horse Pairs)’가 오는 7월 1일부터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오픈, 특별전을 펼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아트 초상 사진 작가이자 크레이지호스 전속 사진 작가인 앙트완느 푸펠(Antoine Poupel)의 대표작들을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워커힐 시어터 크레이지호스 공연장 내부 갤러리에서 만나볼수 있다.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65년의 역사 중 최고의 레퍼토리만을 국내에 선보이며 2015년 상반기 최고 화제 공연으로 흥행했다. 크레이지호스 무용수들은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투어하며 소녀시대 티파니와 크레이지호스 무용수의 화보 등을 통해 크레이지호스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크레이지호스 파리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더블유앤펀엔터테인먼트 이병수 대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카바레 쇼이자, 문화 아이콘인 크레이지호스 파리가 국내는 물론 한류 관광객에게 인기'라며 "특히 국내를 방문하는 1500만 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융합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1951년 파리 샹제리제 거리에 크레이지호스 공연장이 설립 된 이래로 존. F. 케네디, 마릴린 먼로, 스티븐 스필버그,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성의 나신에 16가지의 레퍼토리로 구성된 아트누드 퍼포먼스인 이 공연은 발레리나 출신의 아름다운 무용수의 칼 군무가 압권이다. 샴페인을 마시며 볼수 있는 공연이다. 1588-7890
 

[크레이지호스 파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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