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인들의 사기진작과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키기 위해 31년간 기술인 및 기능인 125명에 수여

좌측부터 이명학 포스코 상부모, 김차진 포스코 부관리직, 안중걸 TCC동양 팀장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철강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철강기술상에는 포스코 이명학 상무보가. 철강기능상에는 포스코 김차진 부관리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철강기술장려상에는 TCC동양의 안중걸 팀장이 선정됐다.

철강기술상을 받게된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는 자동차 수요가의 고강도(GA490Mpa급), 경량화 요구에 적합한 9종의 자동차 강재를 개발하고, 수입재 대체 기술 개발 및 품질설계 최적화를 통해 약 27억원의 원가절감을 이뤄냈다.

철강기능상을 수상한 김차진 포스코 부관리직은 세계 최초로 고로의 철로된 외피 교체 기술 정립을 통한 정비작업 효율화로 휴지시간을 360시간에서 270시간으로 단축하고, 열부하 감소 및 가스누출 제로화를 이뤄내 안전확보에 기여했다.

기술장려상은 고내식 주석도금강판(Super Tin) 개발을 통하여 스마트폰 등의 전자 부품용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비철금속을 대신하여 철강소재를 적용하고, 스마트폰 1억대 생산기준 약 36억원의 원가절감 효과 및 자원절약과 경량화에 이바지한 TCC동양의 안중걸 팀장이 수상했다.

철강기술상, 철강기능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부상 1000만원, 500만원이 수여되며 기술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철강상은 철강기술인 및 기능인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키고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지난 1982년에 제정, 총 125명의 철강기술·기능인이 시상대에 올랐다.

한편 이번 철강상 시상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포스코센터 아트홀(서관 4층)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철의 날 기념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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