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재현 트위터]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백재현(45)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백재현은 지난달 17일 오전 3시께 서울 명륜동 모 사우나에서 남성을 상대로 성기를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성추행)를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백재현은 성추행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나는 동성연애자가 아니며, 단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