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이파크’ 파격혜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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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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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약 시 분양가 최대 30% 할인, 내부 인테리어 및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 등 혜택 적용

[사진 = '부천 아이파크' 집객사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전세와 매매가격의 동반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부천 아이파크’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일대 ‘부천 아이파크’는 현재 잔여세대에 한하여 특별 분양을 실시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띄고 있지만 실제 실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며 “전세와 매매가,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가격 부담을 낮추려는 혜택 많은 미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부천 아이파크’는 계약 시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추가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내부 인테리어 및 발코니 확장비를 지원하는 등 파격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전체 23개동 규모이다.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1,61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59~182㎡의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설계됐으며, 이 중 현재 일반분양 분의 중대형 잔여세대(전용 159~182㎡)에 한해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공급하고 있다.

‘부천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금융 혜택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면서 계약이 꾸준히 체결돼 현재 중대형 일부 세대만이 남아있다”라며 “문의전화나 분양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도 꾸준해 빠른 시일 내 분양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초등학교와 인접한 만큼 주변에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어 주거여건도 쾌적하다.

또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부천IC) 등을 이용 가능하며, 서울은 물론 타지역과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중동신도시와 상동, 부평 등지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총 1,613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시공된 만큼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주변 타단지와는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마련됐다. 상대적으로 넉넉한 조경공간과 함께 저렴한 관리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 아이파크’는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장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분양문의 : 032-32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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