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국제교육정보화 총회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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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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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서 23~25일 열린 제1회 국제교육정보화총회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칭다오시 정부]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유네스코와 중국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국제교육정보화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정보기술과 미래 교육의 변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50여명의 장관급 관료를 포함한 전 세계 90여개국 대표와 IT기술 방면 리더 등이 참석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가 직접 총회 개최 축사를 보내왔다. 시 주석은 축사에서 “정보기술의 발달에 맞춰 교육의 개혁과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며 "디지털화·인터넷화·개성화 된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언제·어디서나 공부하는 학습형 사회를 만들어 혁신 인재를 키우는 것이 인류의 주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류옌둥(劉延東) 국무원 부총리도 “중국 정부는 교육의 정보화를 고도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정보화를 통한 교육의 현대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정했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도 축사에서 “현대 기술은 높은 수준의 공평하고 포용된 교육의 발전과 평생교육, 새로운 세계의 교육 발전목표를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중국 정부의 교육 정보화 방면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사흘간 열린 총회에서는 '칭다오 선언'도 통과시켰다. 칭다오 선언은 정보기술을 결집해 정보기술과 교육발전의 융합을 통한 성과를 모색하는 등 각국이 교육 정보화 방면에서 새로운 협력을 일궈나가자고 약속한 행동 지침이다. 

이밖에 폐막식에서는 중국 교육부와 유네스코가 ‘교육정보화 협력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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