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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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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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가 10일 연합회 소속 23개팀 9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양시축구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자유공원 등 4개소에서 토너먼트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경기는 안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2부 리그 우승은 명학 축구회, 준우승은 덕천 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또 1부 리그의 우승은 피닉스 축구회, 준우승은 호계 축구회가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통해 축구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향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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