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팜은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고자 마련한 농사체험 공간이다.

▲농협 익산시지부와 익산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조성한 스쿨팜에서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농협]
이번 행사에서 농협 익산시지부는 익산시 마한초등학교 외 7개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상추, 감자, 가지, 방울토마토 등을 심어 노지텃밭 체험장을 조성했다.
학생들은 관찰일지를 통해 생육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6월에는 텃밭상자에 벼 식재 체험을, 2학기에는 벼 수확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