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신한은행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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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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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증권투자신탁1호 [채권혼합]’ (이하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가 5월 6일(수)부터 신한은행 전국 점포망을 통해 판매된다.

올해 3월 3일에 출시된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주력 상품인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주식투자전략을 계승하되 주식투자비중을 30% 이하로 제한하여 보수적인 투자성향의 충족을 추구하는 투자신탁 상품이다.

2만5000원 미만의 저가주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을 핵심 운용전략으로 내세우는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2011년 4월 4일 설정일로부터 2015년 5월 4일까지의 누적 수익률은 125.17%이다. 

현대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 김석중 대표이사는 "치열한 종목발굴을 통해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하는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철학과 전략을 채권혼합형에도 온전히 반영하겠다"며 "광범위한 지점망을 보유한 신한은행의 판매합류가 채권혼합형의 인지도와 운용규모 확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의 판매사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삼성생명,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유안타증권, 유진증권, 키움증권,펀드온라인코리아,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IBK증권, NH농협은행, NH증권, SK증권 총 20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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