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박하나,여승으로 절에서 살아 있었다!..투신자살은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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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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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0회에서 백야(박하나 분)가 투신자살한 것이 아니고 사실은 살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 백야는 한 절에서 여승복을 입고 부처상 앞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 백야는 얼굴에 땀이 흥건할 정도로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이에 따라 백야의 투신자살은 자작극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백야가 투신자살한 것을 목격한 사람은 장화엄(강은탁 분)에게 백야가 투신 자살 한 것을 직접 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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