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의 경우 5월 7일 서울 숭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공인회계사 600여 명이 1일 경제교사로 참여한다. 경제교육 외에 공인회계사 직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2년 전부터 실시해 온 회계·금융교실은 매년 그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왔다. 올해에만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포함, 1만여 명의 청소년이 경제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금융교실은 공인회계사의 재능기부 활동이자, 청소년들에게는 공인회계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일선학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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