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91회 예고' 추상록, 고주원에게 접근해 도움 요청…윤주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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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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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91회 예고[사진=SBS '달려라 장미'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달려라 장미' 91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91회에서는 황태자(고주원)에게 도움을 청하는 김상배(추상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상배는 자신을 납치해 폭행한 사람들이 최교수(김청)가 시킨 사람들임을 눈치채고, 강민주(윤주희)의 먼 친척이라는 거짓말을 하며 태자에게도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구한다. 이에 강민주는 김상배에게 화를 내고, 김상배는 또 액수를 올린다. 

또 최교수는 홍여사(정애리)에게 찾아가 강민철(정준)의 사업 투자금을 핑계로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91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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