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구정백야 131회 예고’강은탁,가족들에 백옥담 이간질 폭로..백옥담,강은탁에 원수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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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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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13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3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1회에선 장화엄(강은탁 분)이 가족들에게 육선지(백옥담 분)가 그 동안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의 가족 사이를 이간질했음을 폭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130회에서 장화엄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정삼희(이효영 분)으로부터 백야가 사실은 자기를 위해 거짓으로 정삼희와 연애하는 척 했고 육선지가 백야와 장화엄의 식구 사이를 이간질했음을 알게 됐다.

▲압구정백야 131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결국 장화엄은 육선지 때문에 백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고 그 동안 엄청난 고통에 시달렸던 것이다. 현재 장화엄은 육선지에 대해 분노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더구나 육선지는 극중에서 장화엄의 동생인 장무엄(송원근 분)의 아내로 장화엄의 가족이기도 하다.

장화엄은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분노에 찬 눈으로 육선지를 바라보며 “제수 씨”라고 부르며 그 동안의 일을 추궁하려 한다.

결국 육선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압구정백야 131회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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