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23회예고’박선영,고은미에“정찬 칠 수 있는 증거 가져와,그러면 유언장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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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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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123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3회에선 한정임(박선영 분)이 도혜빈(고은미 분)을 이용해 박현성(정찬 분)을 치는 것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정임은 도혜빈에게 “박현성을 칠 수 있는 증거를 가져와”라며 “그러면 그(故 도원중 회장의) 유언장 너에게 줄게”라며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면 그 유언장이 박현성 손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한다.

▲폭풍의 여자 12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도혜빈은 박현성의 비리 증거를 모으기 시작하고 한정임은 고 도원중 회장의 유언장을 찾기 위해 고 도원중 회장의 방까지 뒤지기 시작한다.

‘폭풍의 여자’ 123회는 2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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