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CALL ME BABY'로 11번째 1위! 김희철 대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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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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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엑소(EXO)가 방송 불참에도 불구하고 ‘인기가요’ 1위를 트로피를 가져갔다.

엑소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쓰에이와 박효신과의 접전 끝에 ‘CALL ME BABY’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발표한 ‘CALL ME BABY’로 받은 11번째 트로피다.

같은 소속사이자 일일 MC로 나온 김희철이 “‘으르렁’거리는 엑소에게 이 트로피를 꼭 전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누션, 장한나, M&D, EXID, 니엘, 주니엘, 달샤벳, 블락비, 바스타즈, 미스에이, 케이윌, 레드벨벳, 러블리즈, 신보라, 앤씨아, 언터쳐블, JJCC, 디아크, 투포케이, 신지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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