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유승옥, 아찔한 몸매로 치명적인 룸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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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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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모델 유승옥(25)이 ‘출발 드림팀’에서 룸바를 선보여 화제다.

유승옥은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2015 댄스 페스티벌’ 특집에서 한 달 동안 준비한 룸바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열정적으로 연습했느냐”는 MC 이창명의 물음에 환하게 웃으며 그렇다고 답했다. 유승옥의 남다른 자태에 파트너는 “선이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유승옥은 몇 차례 실수와 어색한 표정 연기를 지적받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노궁하 심사위원은 “유승옥의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스포츠댄스 하기에 정말 좋은 몸매”라며 극찬했다. 유승옥의 댄스 파트너 김광식에게 “부럽다. 좋은 댄스 파트너를 만난 것 같다”면서 유승옥에게 댄스스포츠를 할 것을 권했다.

‘출발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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