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기자회견 "모든 진실 밝히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8 22: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기자회견 자리에 섰다.

오는 18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예고편에서 위기에 몰리는 레나정(김성령)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에서 레나정은 “이제 방송은 끝이라는 거냐”며 마희라(이미숙)에게 물었고, 마희라는 “내 살길은 나 스스로 찾는 것”이라며 매정하게 말했다. 이에 레나정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절망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강이솔(이성경)은 “온 세상이 절 도둑이라고 손가락질할 거다”라며 상심했다. 재준(윤박)은 민준(이종혁)을 찾아가 “그런 짓 할 사람이 아니다”며 이솔을 감싸줬다. 재준은 상심에 빠져있는 이솔을 찾아 “미안하다.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했는데…”라는 말을 했다. 이에 이솔은 재준을 안으며 “믿어준 거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민준은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고, 레나정은 “모든 진실을 밝히고자 감히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