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년 오늘 오후 날씨 예보]전국에 돌풍ㆍ천둥 동반 비,우박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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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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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년 오늘 오후 날씨 예보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세월호 참사 발생 1주년(이하 세월호 1주년)인 오늘(16) 오후에는 전국에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서울ㆍ경기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겠다.

현재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세월호 1주년 오늘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한때 비가 오겠다.

늦은 오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1주년 오늘 오후 날씨 예보 예상 강수량(16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북한은 5~20mm,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북도, 경북내륙, 서해5도는 5~10mm,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북동해안, 동해안, 울릉도ㆍ독도는 5mm 미만이다.

세월호 1주년 오늘 오후 날씨 예보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세월호 1주년 오늘 오후 날씨 예보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서해 먼바다와 동해 남부 앞바다에서는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지역별로 세월호 1주년 오늘 오후 날씨 예보를 살펴보면 서울(오전: 구름 많고 한때 비, 오후: 구름 많고 한때 비)은 10∼15도, 수원(구름 많고 한때 비, 구름 많고 한때 비)은 9∼15도, 강릉(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은 9∼21도, 세종(구름 많음, 구름 많고 가끔 비)은 7∼21도, 대구(맑음, 구름 많고 한때 비)는 11∼24도, 제주(구름 많음, 흐림)는 14∼2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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