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헬로몬스터’ 출연 검토 중…구체적인 부분 정해지지 않았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KBS2 월화드라마 ‘헬로 몬스터’(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박보검 ‘헬로 몬스터’ 출연을 검토 중이며 미팅까지 마쳤다. 하지만 아직 역할이나 구체적인 부분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헬로 몬스터’는 위험한 남자와 그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각자의 감정을 숨긴 채 함께 범죄를 해결하고 싸우다가 사랑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후아유-학교2015’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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