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백옥담 웨딩드레스, 박하나와 비교…'촌티' VS '우아'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압구정 백야'에서 백옥담과 박하나의 웨딩드레스가 비교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와 백야(박하나)는 각자 장무엄(송원근)과 조나단(김민수·사망)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과 결혼식을 올린 백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레이스로 장식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박하나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백옥담도 극중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하지만 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당황스럽게 했다. 어깨에 장미꽃이 들어간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옥담은 머리 역시 촌스러움을 강조시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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