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이병기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이 28일 출근해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실장은 전날 국정원장에서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임명서류 재가 절차만 남겨 놓고 있다. 이 실장은 다음 달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기간 동안 청와대에 남아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주재하며 현안을 챙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전북대, 가람 이병기 청년 시문학상·최명희 청년 소설문학상 공모'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 무죄...法 "직권남용죄 성립 안돼" #박근혜 #비서실장 #업무보고 #이병기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