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OT! 연예 뉴스] 김우빈 강소라,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AOA 사뿐사뿐,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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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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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수의 시대 예고편 &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오늘의 HOT! 연예 뉴스]

▶ 김우빈 강소라 '제주도 개츠비' 출연 검토중

김우빈과 강소라가 홍자매 작가 신작인 MBC 새드라마 '제주도 개츠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김우빈 강소라라는 20대 대세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홍자매 작가와 박홍균 PD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드라마 '킬미힐미' '앵그리맘(3월 방송예정)'이 끝난 후 방송될 예정이다.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파격 베드신 화제 (예고편 보러 가기)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와 신하균의 베드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민재(신하균)가 기녀 가희(강한나)와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강한나는 "이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나리와 함께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라는 대사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AOA '사뿐사뿐'으로 일본 팬 공략 나서

걸그룹 AOA가 '사뿐사뿐'으로 일본 팬 공략에 나섰다. 2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사뿐사뿐'을 발매한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일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AOA는 지난해 연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FNC엔터테인먼트 합동 공연 'FNC킹덤'을 통해 '사뿐사뿐'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남주 캐스팅 확정

25일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는 여진구가 KBS 새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남자 주인공 정재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여진구가 맡은 정재민은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를 물론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 캐릭터다. 특히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애보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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