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 전국최다 수상사무소 배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2014년 생명보험 사무소 평가 연도 대상에서 NH농협생명 전북총국 관내 6개 농·축협이 연도대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이는 사상 최초로 전국 최대 수상 사무소 배출 기록이다.

생명보험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사무소 중 추진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를 선정해 총 20개 사무소에 수여되는 상이다.

전북에서는 정읍농협을 비롯 임실·구이·대야·정읍원예·전북지리산낙농농협이 각각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농축협 우수직원 모임 사진[사진=전북농협 제공]


연도대상 개인 부문에서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각 1명 등 총 4명의 연도대상 수상자가 배출되는 성과도 이뤘다.

전북총국의 이러한 성과는 전북 농·축협 생명보험 우수직원 모임을 운영을 통해 정기적으로 보험교육 및 우수세일즈 기법을 공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것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득수 총국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북 농·축협이 전국 최다 6개의 연도대상 사무소를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농협생명 직원과 농축협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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