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오드리헵번전 , 발렌타인데이 크로스오버가수 하나린 강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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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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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동대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오드리 헵번' 전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강연회를 진행한다. 

 13일 오후 5시부터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 공연을 펼친다.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은 2006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돈 카를로' -천상의 소리 역으로 데뷔하여 다양한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클래식과 예술성과 대중음악의 대중성을 동시에 꾀하는 크로스오버 가수로 전환했다.

 이번 강연회는 전시 관람객이라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한편,'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전시되는 이번 오드리헵번 사진전은 3월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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