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2일 행복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저탄소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캠페인에서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재활용 가능한 포장지 사용하기 ▲과대포장 제품 선물하지 않기 ▲먹을 만큼만 명절음식 차리기 ▲쓰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실천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서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명절보내기 #의정부시 #저탄소 #캠페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