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15년도 새로운 시책 9개 항목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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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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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사천시는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 아래 발굴한 2015년도 새로운 시책 9개 항목을 엄선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새로운 시책을 살펴보면 장례식장, 동물관련시설 등 다중혐오시설 건축허가 신청시 해당 읍면동을 방문하여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월 1회 찾아가는 건축상담실 운영, 동서, 선구, 사천읍 정의․평화․수석리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소형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1단체 1하천 사랑모임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사천 만들기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응급 안전돌보미 시스템을 설치하고 가정방문을 통한 결연을 추진하며, 시민들과의 밀접한 소통 강화를 위한 시민먼저 행복 찾아가는 간담회와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화통(和通)day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천시의 다양한 시책과 일상 등을 담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및 트위터는 운영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편익증진을 위한 새로운 제도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사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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