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로봇 연기로 CF 8,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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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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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로봇 연기 후 CF를 8~9개를 찍었다고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택시’에는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방송분에서 장수원은 “로봇 연기로 CF는 몇 개나 찍었냐”라는 택시 MC이영자의 질문에 “1월에만 4개다. 총 로봇 연기로는 8, 9개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CF 수입에 대해서는 “CF 비용을 저렴하게 받는 편이지만 몇 억 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3억 원 정도가 아닐까?”라고 밝혔다.

장수원은 지난해 KBS2 ‘사랑과 전쟁’ 방송 후 ‘로봇 연기’로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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