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11종 출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연 8.3% 하이파이브(Hi-Five)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1종을 30일 오후 2시까지 총 1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제7134회 하이파이브 ELS’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8.3%의 수익을 제시하는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하이파이브 상품이다. 6개월 주기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같은 기초자산의 월지급식 ELS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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