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사진: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
의회전문지 힐(The Hill)과 워싱턴타임스 등은 19일(현지시간) 중산층 세금 인하,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망 확대,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구상 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일 국정연설에서 밝힐 각종 정책을 소개하면서 “그가 로빈 후드를 자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로빈 후드의 역할을 제대로 해 주길 백악관(참모들)이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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