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등록한 최고급 D산후조리원 보니 '입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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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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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조리원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민정이 4월 출산을 앞두고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최고급 D산후조리원에 등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민정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다녀갔다. 워낙 예약이 치열한 곳으로 이미 등록을 마쳤다”고 20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D산후조리원은 ‣연륜있는 정규 간호사로만 구성된 대한민국 최소 정원의 신생아실 ‣수많은 임상을 통해 검증된 최고의 SKY 의료진 ‣의료진의 의견이 반영된 메디컬 스파의 산전 산후 관리 시스템 ‣진통, 분만, 회복까지 모든 것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One-Stop 서비스와 ‣최고급 한정식을 제공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력병원인 이곳을 철저한 보안을 원칙으로 한다.

리무진서비스, 에스테틱 클리닉, 개인비서 서비스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2주 기준 600만~1200만원까지 다양하다. 숙소와 서비스 횟수에 따라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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