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삼시세끼-어촌편' 정식 멤버로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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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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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나영석 사단의 2015년 첫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18일 손호준이 후반부 정식 멤버로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배우 차승원·유해진의 호화 캐스팅이 완료된 가운데, 손호준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제작진은 “손호준은 앞서 ‘꽃보다 청춘’과 ‘삼시세끼 강원도 정선편’에 출연해 독자적인 캐릭터로 웃음 폭탄을 투척한 바 있고, 이번 ‘삼시세끼-어촌편’에서도 이미 게스트로 출연하며 차승원·유해진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며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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