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화학, ‘LG소셜펀드 네트워킹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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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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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화학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사회적경제 주체의 대표 및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LG소셜펀드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LG화학과 함께 사회적경제 주체의 대표 및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LG소셜펀드 네트워킹 워크숍’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사회적경제 주체는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조직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이 해당한다.

LG전자는 사내 노무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경제 주체, 이것만은 알고 운영하자’라는 주제로 인사노무 강의를 진행했다.

또 정부, 학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단과 이전에 지원을 받았던 사회적기업 대표들도 초대해 1대 1 멘토링을 진행했다.

아울러 LG전자와 LG화학은 3월부터 사회적경제 주체와 일반인 대상 ‘사회적경제 세미나’도 개최하며 전문가와의 대담, 분야별 케이스 스터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LG만의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주체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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