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아 의왕시(시장 김성제)에 불우이웃을 돕겠다는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6일 우리글로벌주식회사가 시를 찾아 매월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 인덕원 IT밸리에 입주예정인 기업 큐앤컴퍼니가 오트밀 600상자를 시에 전달하는 등 온정이 싹트고 있다. 시는 이날 후원받은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의왕시 을미년 첫 두발로 Day 행사 열어의왕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받아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의왕시는 여느 해보다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우리글로벌주식히사 #의왕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