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 로코남으로 우뚝 서더니 패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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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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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사진=SBS '미녀의 탄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로맨틱 코메디의 왕자로 올라서더니 패션까지 섭렵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태희 역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은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 니트와 슬랙스, 무스탕이 믹스 된 야상 스타일의 아우터를 매치해 겨울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주상욱의 패션을 완성시켜준 이 아우터는 이태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의 제품으로 다운이 충전되어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충족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이날 ‘미녀의 탄생’ 에서는 주상욱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고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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