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2회 예고' 최정윤, 증인 또 확보… 김혜선 추락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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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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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112회 예고[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1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SBS '청담동 스캔들' 112회 예고가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강복희(김혜선)를 불안하게 하는 은현수(최정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현수는 복희에게 전화를 걸어 "소송 준비는 잘되어 가고 있는지 궁금해서요"라고 물었고, 복희는 "그럼 내가 네까짓 거한테 질 것 같니?"라며 코웃음을 친다.

또 현수가 "저는 증인을 한 명 더 추가했는데…"라고 말하자, 복희는 "뭐?"라며 놀람과 동시에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여 이어질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12회는 2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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