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커머스 바이박스, 롯데 에비뉴엘과 ‘시크릿박스’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바이박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최초 셀러브리티 큐레이션 커머스 바이박스가 롯데 에비뉴엘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시크릿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스 안에 어떤 아이템이 담겨있는지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대 7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시크릿박스’ 10종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5일 진행되며 롯데 에비뉴엘 3층 입점브랜드의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크릿박스’ 이벤트에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멘토이자 홍익대학교 패션과 교수인 간호섭이 추천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참여 브랜드는 △패션 파인 주얼리 브랜드 원스인어라이프타임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모피 전문 브랜드 밍크레이디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디자이너 듀오 브랜드 쌀뤼드미엘 등이다.

바이박스 스타일디렉터 간호섭 교수는 “최대한 모든 구매자가 실망하지 않도록 제품 구성에 신경을 썼다”며 “이번 시크릿박스 이벤트가 에비뉴엘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총 150명에게 지급되는 ‘시크릿박스’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