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 김혜선 악행에 이중문·강성민 뚜껑 열려… 누가 최정윤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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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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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SBS '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가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11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를 모함하기 위해 또다시 일을 꾸미는 강복희(김혜선) 때문에 화가 난 장서준(이중문)과 복수호(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복희는 현수가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자, 이재니(임성언)를 불러 "은현수가 불임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상태였다고 진술받아와"라고 지시해 또 다른 악행을 예고했다.

특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준과 수호는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고, 위기에 빠진 현수를 누가 구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11회는 2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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