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 박용범 원장, 다나에 필러, 나보타 보톡스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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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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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2014년 12월, 새해가 다가오기 한 달 전 사람들은 각종 모임을 가진다.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과의 모임뿐 아니라 몇 십 년 만에 모이는 동창회 등 사람을 만날 일이 늘 수밖에 없다. 지인들을 만날 때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을 만날 때는 옷차림뿐 아니라 특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최근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쁘띠성형이 성행하고 있다.

쁘띠성형 중 보편화되어 있는 것이 바로 필러와 보톡스이다. 필러는 인체 성분과 유사한 물질을 주름이나 꺼진 부위에 주입함으로써 볼륨감을 높여주는 시술이며, 팔자주름, 광대, 이마, 볼, 코 등에 적용될 수 있다.

또 보톡스는 근육에 작용하는 물질로, 발달된 부위에 주입할 경우 근육을 이완시켜 매끄러운 라인을 만들어주는 시술인데, 주로 사각턱이나 종아리, 승모근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쁘띠성형에 사용되는 제품 중 수입제품의 시장점유율이 높았지만, 현재 저렴하고 효과 좋은 국내산 제품들이 많이 선보이면서 비슷한 점유율을 보이는 추세다.

이와 함께 얼마 전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OO제약회사에서 국내산 필러와 보톡스를 자체 개발하여 화제를 모았는데, 지난 11일 미앤미의원 부평점 박용범 대표원장이 해당 제약회사의 초청을 받아 라이브 강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연회에서 박용범 원장은 필러와 보톡스를 활용하여 얼굴 전체에 대한 복합적인 시술을 선보여 참석한 다른 의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박원장에 따르면 “기존 필러의 경우 하나의 제품으로 얼굴의 모든 부위에 적용하였는데, 다나에 필러의 경우 부위에 맞는 제품이 구성되어 있어 더욱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말하며 “입자의 구조가 달라 시술 후 꺼짐 현상을 최소화하여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라고 말을 맺었다.
 

[미앤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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