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포장이사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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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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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이사 포장이사[사진=정다운이사]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쌍춘년 2015년이 다가오면서 결혼을 하는 예비 부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예비 부부들과 신혼 부부들의 포장이사 문의 또한 늘고 있다.

특히 이런 젊은 소비자들은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할 때에도 깐깐하고 신중하게 선택한다. 특히나 최근 잇따라 보고되고 있는 포장이사 피해 사례에 더욱 이목을 집중하여 소중한 자산에 파손이나 손상이 가지 않는지 합리적인 견적으로 포장이사를 진행 해주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 이들은 기존의 포장 이사 업체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진행하였던 포장이사 서비스에서 벗어나 포장이사를 의뢰하는 고객의 이사 규모와 지리적 상황에 따라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이사를 할 수 있는 일명 '고객 맞춤형 포장이사'를 선호한다.

특히 신혼 부부들의 신혼집의 평수와 혼수품 규모 등을 고려하여 불필요한 인원 구성을 배제하는지, 정확한 지출 경비를 안내하여 고객의 혼란을 유발하는 요소를 최소화하는지 깐깐하게 고려한다.

정다운이사 이양훈 대표는 "서울, 경기 뿐만 아니라 수원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구리포장이사, 남양주포장이사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기업이전, 해외이주 등 각 분야별로 특화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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