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산업인 한자리에…미래부, '네트워크 KORE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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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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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제3회 네트워크 KOREA 2014' 행사를 12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국내 네트워크 장비산업 관련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11일 미래부에 따르면 '네트워크산업 콘퍼런스'에서는 지난 3월 발표한 '네트워크 장비산업 상생발전 실천방안'의 추진성과와 미래 네트워크 신기술 분야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미래부는 통신사업자, 네트워크장비업체 대표들과 함께 공공구매제도 개선, 기가인터넷 등 국정과제와 연계한 검증장비 확대, 선단형 해외진출 체계 구축, 연구시험망 기반 해외진출 지원, 네트워크 핵심장비 국산화 등을 네트워크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중점 실천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행사에서는 또 텔레필드, 쏠리드 등 7개 네트워크 장비산업체의 인력채용 설명회와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지엔텔 등 16개 업체의 우수 네트워크장비 전시회가 열린다.

'네트워크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네트워크산업 유공자들에게 미래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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