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 보조상표 활용…제주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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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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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한라산 소주’가 보조상표를 활용한 제주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제주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홍보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보조상표를 활용한 제주 알리기 홍보 도우미로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도 단위나 공공기관 주관 행사나 캠페인,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 공연 등을 알리는 것으로 △동네 조폭·주취폭력 4대악근절홍보 △제주포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서귀포 국제 감귤박람회 △제주올레걷기축제 △전국체육대회 등 그리고 제주지역에서만 발견되는 희귀종돌고래인 남방큰돌고래 등 홍보라벨 제작을 통해 제주홍보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4.3재단 며느리 의료비지원 홍보 등을 비롯해 새해 첫날 열리는 제주성산일출축제와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등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특히 보조상표를 활용한 홍보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소주의 친숙함을 자연스럽게 홍보내용에 담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깊숙이 알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방적인 홍보 방식 보다 비용면에서나 광고 노출효과 등 효율성 면에서도 긍정적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장점을 통해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웅 대표는 “보조상표는 작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다.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사명을 다해 보조상표를 활용한 지역홍보를 계속 해 나가겠다” 며 “제주의 순수 향토기업으로서 도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감사를 표하고 다양한 공익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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