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취학예정 아동 국가필수예방접종 확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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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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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가 지역 내 초등학교 취학예정 아동 8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2월 27일까지 국가필수예방접종 4종에 관한 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 전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소아마비 예방 4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MMR(홍역, 볼거리, 풍진) 2차 접종 등을 확인하고, 미접종 아동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해 학교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3개구 보건소는 대상자에게 ‘2015년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서’를 발송 완료했다.

취학 예정 아동의 보호자는 4종의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내용이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 모두 전산 등록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접종을 완료했으나 미등록 내역이 있으면 입학 전까지 접종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해야 한다.

4종의 접종 내역이 확인되는 경우 별도로 학교에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예방접종 금기 아동이나 의료기관에서 전산등록이 불가한 경우는 취학아동 예방접종증명서를 의료기관이나 각 보건소에서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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