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장예원, 에이핑크 빙의…김유정과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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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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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김유정[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유정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그룹 에이핑크 곡 ‘미스터 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장예원은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에이핑크의 곡 ‘노노노(NONONO)’를 무대를 펼쳤다. 서투른 노래 실력을 보였던 장예원은 에이핑크의 곡 ‘미스터 츄’로 만회를 시도했다.

매직아이 MC 이효리는 “노래를 못하고 잘하고를 떠나 카메라 감독님 표정이 너무 밝다”고 말했다.

앞서 이유정 또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스터 츄’ 무대를 꾸몄다. 새로운 MC 합류 기념으로 ‘미스터 츄’ 무대에 선 김유정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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