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PR 효과 톡톡... "서비스 기능 차별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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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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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태그스토리의 VPR 가운데 6만8000여 회의 재생수를 기록한 LG유플러스 싱가포르 고공 비보잉 영상 중의 한 장면.]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가 VPR(Video PR)을 활용해 기업이미지 제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영상 플랫폼 전문업체 태그스토리는 LG유플러스가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총 8개의 VPR을 배포해 동영상 재생수만 30만회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단순 1차 기사 노출수만 놓고 보면 조회수는 100만 건에 육박한다.

이 가운데 '댄싱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2014 비보이 세계챔피언 갬블러크루의 '고공 비보잉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됐으며, 소녀시대 '태티서'화 함께한 아이폰6 론칭 영상, 임창정이 코믹연기를 선보인 tvG 4K UHD 홍보 영상 또한 큰 인기를 모았다.

태그스토리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경우 매월 3건의 VPR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유의 재미있는 영상을 자료와 적절히 잘 매칭해 배포함으로써 VPR을 매우 잘 활용하는 기업“이라며 ”누리꾼들 또한 광고라는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상을 받아들이고 있어 긍정적 효과를 보고 있다" 고 말했다.

VPR은 노출, 재생수 확인 및 확산 채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효과 분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전자, 자동차, 금융 등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VPR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제작사에서도 개봉 영화를 홍보하는 툴로 VPR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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