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세 딸과 함께 카리스마 표정 대방출 '죽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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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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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과 세 딸[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정웅인이 세 딸과 함께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서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정웅인과 그의 딸 세윤, 소윤, 다윤의 모습이 담겼다. 정웅인과 세 딸이 짓고 있는 표정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쇄 살인범 민준국 역을 맡았던 정웅인이 자주 지었던 특유의 표정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정웅인과 세 딸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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