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콜리의 성격,'꼬마돼지 베이브' 그 개..아파트서 못 키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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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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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 콜리의 성격,'꼬마돼지 베이브'의 그 개..아파트서 못 키우는 이유?[사진=보더 콜리의 성격,영화 꼬마돼지 베이브 한 장면]

보더 콜리의 성격, 꼬마돼지 베이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양치기 개로 유명한 중형견 '보더 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더 콜리는 바이킹족에 의해 스코틀랜드 지방으로 들어와 순록을 지켰던 목양견이었다.

개 지능테스트에서 1위로 뽑힐 정도로 영리한 보더 콜리는 활력적이고 민첩하며 의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더 콜리는 주인에게 순종하는 기질이 강하지만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할 일이 없으면 무료함을 느낀다.

프리스비(플라스틱으로 만든 원반을 던지고 받는 놀이)나 수영을 잘해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워야 하며 스태미나가 좋아 매우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다.

보더 콜리의 성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더 콜리의 성격,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에서 나오는 개였군요","보더 콜리의 성격, 키우고 싶은 개인데 아파트에서는 힘들겠네요","보더 콜리의 성격, 우리나라 진돗개 비슷한 성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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