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코드나인 프리미엄’을 간편하게 즐기는 ‘더 클래식-Y’ 출시

[사진제공=신한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분야에서 품격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신상품 ‘신한카드 더 클래식-Y’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클래식 Y’는 코드나인 시리즈(23.5°, S-Line, 미래설계)의 네 번째 상품이자 프리미엄 상품군인 ‘더 클래식’ 시리즈(The CLASSIC, The CLASSIC-L)의 세 번째 상품이다.

이번 카드는 연회비 주기로 1년에 한 번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 7만점, 예술의 전당 골드멤버십(10만원 상당),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11만원,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5만원 상당) 2회 등 4가지다.

신청은 신한카드 고객상담센터(1544-7000)로 하면 된다. 기프트는 매년 연회비를 납부한 후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발급 첫 해는 20만원, 다음해부터는 전년 300만원 이상일 때 신청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전월 이용과 상관없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서비스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0.7%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해외 가맹점, 명품 아울렛(신세계·롯데), 면세점, 골프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본 적립을 포함해 월 최대 5만점까지 5%를 쌓을 수 있다.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제과(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택시, 화장품(올리브영, 아리따움), 영화(CGV, 롯데시네마)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통합 월 2만원까지 5%를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

‘더 클래식Y’의 연회비는 UPI(은련) 10만원, 마스터 10만5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서 출시된 코드나인 시리즈의 카드들이 5개월만에 발급 100만매를 돌파한 것처럼 ‘클래식Y’도 그 인기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빅데이터에 기반한 코드나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고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고객센터(1544-7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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