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도체육회 대외 홍보 마케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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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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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전선수단 지원금 1000만원과 물품 제공키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한라산 소주가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대외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과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문원배)는 지난 27일 대외 홍보마케팅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상호간 사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도체육회는 (주)한라산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데 최대한 협력하고 한라산도 도체육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전반적인 마케팅 및 홍보를 비롯, 앞으로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지원금 1000만원과 물품을 제공키로 했다.

(주)한라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공동의 사업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토종 향토기업 (주)한라산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개인 기업 중에서 제일 많은 1억2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한라산 소주 100만병에 전국체전 홍보 보조 상표를 제작, 생산해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을 알리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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