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시작하자마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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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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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문화재청]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인터넷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관람 티켓이 완전 매진됐다.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예매는 15일 오후 2시 시작해 한 시간도 안 돼 모두 끝났다. 일반인의 경우 현장판매로 티켓을 구매할 수 없어 많은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10월 28일 휴관) 12일간, 창경궁 야간개장은 오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10월 27일 휴관) 12일간 시행된다.

당일 현장판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선착순으로 각각 50장씩 판매가 이뤄진다.

무료입장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으로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권을 구매한 부모와 동반하는 6세 이하 영유아는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지 않고 무료로 즉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의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며 입장마감은 오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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