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김부선 폭행 혐의에 "좀 조용히 지내라" 비난 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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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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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김부선 비난/사진=방미 블로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방미가 배우 김부선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부선, 난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 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방미는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며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앞서 김부선은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주민과 몸싸움을 벌여 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였다. 

방미 김부선 언급에 네티즌들은 "방미, 김부선 폭행 혐의 논란에 비난 글 게재했는데 갑자기 왜?", "김부선 폭행 혐의 논란, 억울해서 글 올린 건데 너무 나무라면 섭섭할 것 같아", "방미의 말도 일리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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