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강병규 1년 7개월 만의 SNS 시작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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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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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사건/사진=MBN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교제했다"는 폭탄 발언을 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가운데 강병규의 SNS 활동 시작이 심상치 않다.

11일 강병규는 약 1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이병헌 협박 사건' 관련 기사를 리트윗했다. 

하지만 강병규는 이병헌 협박 사건 기사를 리트윗했을 뿐 자신의 의견을 게재하지는 않았다. 

2009년 강병규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이병헌에 폭력을 행사해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해당 사건으로 강병규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같은 날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지연 측 변호사는 이날 오전 "이지연 씨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하더라"며 "8월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말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측 소속사는 "경찰 조사 결과와 전혀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문제될 게 있으면 직접 해명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이지연은 6월 말 이병헌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다 술이 떨어져 본인이 술을 사러 밖으로 나갔고 그 사이 이병헌이 다희에게 음담패설을 하자 몰래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사건, 누가 진실을 말하는 걸까?", "이병헌 협박 사건,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50억 사건의 끝은 어떻게 될까?", "이병헌 협박 사건, 50억이나 부른 데는 이유가 있었을 거다.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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